무순위 줍줍은 해당 아파트의 초기분양가를 거의 그대로 품고 나오기 때문에 현재 시세 대비 차익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러다 보니 초기 분양가와 시세가 많이 오른 아파트라면 그야말로 로또 당첨과 다를 바 없는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자신의 돈 7천만 원이면 15억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무순위 줍줍으로 풀린다. 바로 1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바로 과천 위버 필드이다.
과천의 로또 무순위 줍줍 아파트. 과천 위버 필드
과천 위버 필드는 2018년 분양하여 SK에코 플랜트와 롯데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준공한 아파트 단지로써 공급규모는 지상 35층, 21개 동, 전용 35~111㎡, 총 2128세대의 단지다. 이번 풀리게 될 세대수는 총 4세대이며 평형 스타일은 59㎡ 2세대, 84㎡ 1세대, 99㎡ 1세대이다.
과천 위버 필드의 이번 무순위 줍줍 분양가는 어떻게 될까?
59㎡ 8억 2천만 원~8억 9천만 원선, 84㎡이 10억 8천만 원선, 99㎡ 11억 6천만 원선이다. 현재 과천 위버 필드의 매매가는 26평 15억에 가깝고 34평 기준 21억에 가까워서 시세차익만 10억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무순위 줍줍이다 보니 당첨 후 웬만한 현금을 보유한 사람이 아니면 계약금 마련과 잔금 납부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지만 여기는 기본 실거주 의무가 없다. 하여 계약금 10%만 확보하고 있다면 당첨 후 전세로 돌려 전세보증금으로 계약금을 해결할 수 있는 옵션까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과천 위버 필드, 주변 입지
과천 위버 필드 주변 입지는 과천 청사역까지 도보 5분 내 도착 가능해 초역세권에 속하고, gtx-c노선 호재까지 더해서 서울 직주근접까지 고려하면 과천 위버 필드가 왜 20억까지 하는 매매가를 기록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듯하다. 또한 주변 학군으로는 도보권에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가 위치해 있다. 정부 과천청사, 이마트 과천점, 중심 상업지구, 과천시민회관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관악산, 매봉산, 청계산이 둘러싸인 친환경 입지에 양재천, 중앙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과천 위버 필드, 무순위 줍줍 청약자격 및 일정은?
청약자격은 과천시 거주자(하루라도 살면 되니 입주자 모집공고일 전까지 전입신고를 완료하면 된다.) 및 무주택 세대주이며, 청약통장 필요 없고, 100% 추첨제로 진행되는 그야말로 로또 줍줍이다. 규제사항은 전매제한 소유권 이전등기, 재당첨 제한 10년, 실거주 의무는 없다.
과천 위버 필드 무순위 줍줍 청약 일정은
5월 9일(월) 청약접수(청약 홈)
5월 13일(금) 당첨자 발표
5월 20일 계약 체결이다.
당첨만 된다면 현재 시세차익이 10억 정도인 과천 위버 필드 무순위 줍줍. 기대감이 너무 높아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데 실거주 의무도 없고, 거주기간 기준도 없어서 과천지역으로 전입신고만 가능하다면 무주택 세대주 누구든 신청해볼 가치가 있는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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