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 자재값 인상, 부동산 시세 떡상 여파로 분양되는 아파트가 주변 시세를 머금고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분양가 상한제가 서울에서 당분간 계속 적용이 될듯해 늘 청약을 놓치지 말아햐 할 듯한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 대비 확실한 차익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파트가 있다. 하반기 분양 가능성이 있는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이다.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 개요
정비구역 공덕 1구역 주택재건축 자리에 들어서는 마포자이 힐스테이트는 철거와 건설을 맡은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함께 받아 자이, 힐스테이트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 단지규모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 동 1121세대 대단지 규모이며, 이중 일반 분양은 456세대 정도로 예상된다. 일반분양 물량이 500세대 정도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 입주 예정은 2025년이다.
평형 스타일은 59제곱미터부터 114제곱미터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평형 별 세대수는 59제곱미터 392세대, 84제곱미터 612세대, 114제곱미터 117세대로 구성된다. 조합원 물량이 얼마나 가져가는지 추후 알아봐야 하지만, 선호도가 높은 평형별로 구성되며, 59제곱미터에서 특별공급을 기대해보며 생애최초 30%, 추첨제에서 1인 가구도 도전해볼 만할 듯하다. 중대형 평형대에서는 50% 추첨제도 기대해볼 수 있다. 마포 자이힐스테이트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해서 추가분담금 부담이 없는 곳이다.
마포 자이힐스테이트 주변 입지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의 최대 장점은 교통환경이다. 도보 5분 5호선 애오개역으로 갈 수 있어 초역세권에 속한다. 맞은편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와 함께 초역세 단지로 각광받을 듯하다. 마포에 초역세권 대장 단지가 들어서면 분명 상승세는 불 보듯 뻔하다.
5,6호선 및 공항철도, 경의 중앙선까지 이용 가능한 공덕역까지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서 인천공항까지 가는데 불편함 없을 것 같고 이를 통해 서울 좌우를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공덕역으로 신안산선이 들어오다 보니 교통호재까지 걸치고 있어 마포자이 힐스테이트가 입주와 함께 대장 아파트 및 시세 차익은 따놓은 당상일 듯하다.
주변 학군은 소의초등학교, 청파초등학교, 아현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등이 있고 대흥동 학원가 이용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현대백화점, 세브란스병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의 예상분양가 및 청약자격, 일정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의 예상분양가는 59제곱미터 7억 5천만원선, 84제곱미터는 10억 이상으로 예상된다. 주변 시세는 마포 래미안푸르지오가 84제곱미터 19억 3500만원선이다. 84제곱미터가 10억 언저리로 나와도 시세차익 역시도 10억 가까이 맞먹는 어마어마한 로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마포 자이힐스테이트의 청약자격은 서울시 2년 이상 거주, 무주택 세대주, 청약통장 2년 이상 납, 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 없어야 한다. 1 주택자 처분 조건도 가능하다.
규제사항으로는 전매 제한 10년, 재당첨 제한 10년, 실거주의무는 3년 정도로 예상된다.
분양 일정은 올해 하반기 11월 일반 분양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확실히 적용되어 분양가가 아무리 높게 나온다 생각한다 하더라도 주변 시세가 19억대라 확실한 차익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되니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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