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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는 소식이다. 계정 사칭을 통한 주변의 주의가 필요할 것 같으며 피해도 없길 바란다. 도대체 무슨 일 일까?
정보석 sns 계정사칭 무슨 일?
배우 정보석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3월 24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SNS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주의를 부탁했다. 사진에는 ‘정보석’ 이름으로 1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가 지난해 5월부터 본인이 살던 집을 리모델링해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빵집 정보까지 공유되어 있어 충격을 더했다.
사진에는 정보석을 사칭해 새로운 SNS 계정을 만든 사람의 정보가 담겨 있다. 정보석 공식 SNS 계정과 똑같은 프로필 사진, 비슷한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그는 “이 계정으로 저를 사칭하여 DM을 보내는 등 하시는 분이 계신다. 이 계정은 제가 아니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글도 남겼다.
댓글로 네티즌들은 "저도 왔어요 조심하세요" "친추 와서 보니 사칭인 걸 알고 취소했어요", "요즘 사칭 계정들이 왜 이리 많을까요? 신고하시는 게 좋을 같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했다. 현재 아내, 가족과 함께 성북동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더 이상의 정보석 계정 사칭을 통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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