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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3월 17일 예정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소식이다.
정준하 놀면 뭐하니 녹화 불참. 백신 3차 접종에도..
놀면뭐하니 제작진은 3월 17일 “정준하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최근 놀면 뭐 하니는 메인 MC인 개그맨 유재석을 시작으로 하하, 미주, 신봉선 등 출연 멤버들이 차례로 확진된 뒤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었다. 이번에 정준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전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생겨버린 셈.
정준하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었다. 한편 그가 진행을 맡은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 쇼’는 지난 3월 15일부터 가수 테이를 스페셜 DJ로 투입했다. 정준하는 아울러 유튜브 방송 ‘정준하하하‘도 진행하고 있다.
정준하의 자가격리로 인한 놀면 뭐하니 녹화 불참으로 이어졌고, 한편 신봉선은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하였지만 격리 해제되어 이번 주 녹화에 다시금 참여했다고 한다.
다시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정준하의 빠른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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