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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또는 부동산

무순위 줍줍 1세대.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

by 구름을이은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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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의 거리는 단거리로 좁혀질 가능성이 있고,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낮은 검단. 계속해서 공급 물량도 무더기로 나오는 가능성도 있는데 이로 인해 집값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문부호도 든다. 그러나 급격한 교통환경 변화로 이러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이 검단의 신축 아파트 지역까지 들어올 예정이라 역세권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 시세차익을 노려볼만한 무순위 줍줍 아파트가 나왔다.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이다.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 입지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가 무순위 줍줍을 내놨다. 원래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라는 이름으로 2019년에 분양한 아파트인데, 입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근 푸르지오 더베뉴라는 이름으로 바뀐 단지이다. 위치는 인천광역시 거수 원당동 1018번지.

 

우선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 이번 무순위 줍줍으로 나온 1세대는 104동 804호인데 4bay 구성으로 되어있다. 104동은 도로를 옆으로 낀 트인 동이어서 단지 내 입지는 괜찮아 보인다. 또한 현재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의 주변역과의 거리는 가깝진 않지만 인천 1호선 지하철 연장역이 바로 800m 근처에 들어올 예정이라 걱정이 없을 듯하다. 또한 도로 하나 사이로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할 예정이라 좋은 학군으로 보인다.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 무순위 줍줍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 출처 네이버

 

 푸르지오 더베뉴 공급규모는 아파트 지하 2층 ~ 지상 29층 16개동 총 1,540세대 중 정당 계약 및 예비 입주자 계약 이후 잔여 물량 1세대이다. 동호수는 104동 804호이다. 그 한 세대의 평형 스타일은 84제곱미터 A타입이며, 4억 1810만 원으로 나왔다. 개정된 무순위법에 따라 푸르지오 더베뉴의 최초 분양가로 나와야 하다 보니 무순위 줍줍 계약 금액도 당시 분양가와 동일하다.  여기에 확장비용과 옵션이 2700만 원 대여서 합계 4억 4500만 원대이다. 

시세차익?

분양 후 2년여의 시간이 흐른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 현재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의 시세는 84제곱미터가 8억5000만원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주변 아파트 시세도 8억 정도이다 보니 2년 동안 4억 가까이 매매가가 오른 셈이다. 그러다 보니 무순위 줍줍으로 나온 한 세대를 당첨만 된다면 4억 정도의 시세차익은 그냥 가져가는 셈이다. 그야말로 로또 인 셈.

 

분양 대금은 계약금 10%(약 4500만 원대)의 본인 자금이 필요하며, 잔금은 90%(6월까지 납부)이다. 중도금 대출은 안되다 보니 잔금 스케줄이 타이트할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할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바로 실거주 의무가 없는 점이다. 그렇기에 전세로 돌려 잔금 90%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한 달 안에 잔금을 치르는 개념상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는 잔금을 치르는 6월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는데, 현재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의 전세 시세는 84제곱미터 기준 4억 1000만 원 정도로 형성이 되어있다. 잔금을 치르고도 남는다.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 신청자격 및 신청 일정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중 성년자 이어야 한다. 청 약통자 가입 여부와는 무관하다. 청약 신청금 역시 없다. 단, 당첨 후 계약하지 않을지 재당첨 제한이 걸린다. 실거주 의무는 없다.

청약 일정은 2월 28일 (월) 인터넷 청약을 통해 접수, 당첨자는 3월 4일 발표한다.

 

단 한세대만 기회가 주어지는 인천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 무순위 줍줍. 인천 거주자라면 시세차익을 노려서라도 도전해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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