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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또는 부동산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무순위 줍줍 떴다. 청약자격과 일정은?

by 구름을이은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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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2월 분양을 마친 아파트이지만 이번 3월 23일 무순위 줍줍 모집자 공고를 띄워 단 4세대의 주인공을 다시 뽑는 아파트가 나왔다.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아파트가 무순위 줍줍 단 4세대의 주인공을 추려낸다.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개요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무순위 줍줍 출처 오산세교한양수자인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은 우선 2024년 5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이다. 공급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총 8개 동 786세대 중 일반분양으로 풀린 127세대인데 이 중에서 정당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 이후 잔여물량 4세대가 이번 무순위 줍줍으로 풀렸다.

 4세대의 평형은 45제곱미터B타입 1세대(105동 303호), 64제곱미터 B타입 1세대(101동 202호), 84제곱미터 A타입 2세대(102동 101호, 2801호)가 나왔다. 84제곱미터 28층을 제외하면 저층이긴 하기도 하고, 84제곱미터가 가장 인기가 많다 보니 84제곱미터에 경쟁이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번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무순위 줍줍으로 나온 4세대의 분양가를 확인하면 45제곱미터B타입은 2억 7천만 원선, 64제곱미터 B타입은 3억 5900만 원선, 84제곱미터 A타입 2세 대은 1층은 4억 3400만 원선, 28층은 4억 7200만 원선이다.(별도 발코니 확장비 400~700만 원선) 당첨될 시 분양 스케줄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된다.

 일단 계약금 10%만 해결이 된다면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같은 경우는 중도금대출이 이자후불제를 적용하여 총 분양대금의 50%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고 공지가 되어있다.

일단 84제곱미터 규모에 4억대 분양 아파트가 오산에 위치한다면 누구든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단지구성 및 주변 입지

단지 배치도와 평면도는 전체적으로 남동, 남서향으로 동이 배치가 되어있고, 이번 무순위 줍줍은 101동, 102동, 105동이다. 105동이 출입구와 제일 먼 안쪽 자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단지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다.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단지배치도

45제곱미터 B타입은 방 2개 욕실 1개로 구성되어 소형 평수라 신혼부부나 1인 가구에 어울릴만하다. 64제곱미터B타입은 타워형 구조로써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까지 갖췄다. 84제곱미터A타입은 판상형 4 bay구조로써 선호도가 가장 높아 보인다.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평면도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의 주변 입지는 오산대역(2.3km 거리)과 오산역이 제일 가까운 역이지만 도보로는 불가한 거리이다. 오산대역이 분당선 연장이라는 호재가 물려있긴 해서 오산에서 강남까지 교통거리가 가까워질 예정이라 오산대역까지 도보 환경이 아니어도 교통호재는 접할 수 있다. 버스로 15분 정도면 오산역까지 갈 수 있을 정도.

주변 생활편의 시설은 오산대역 근처에 홈플러스, 오산역 근처에 이마트가 위치해있고, 인근에 오산 가장 공원과 서동저수지가 있다. 또한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은 주변에 세교 2 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있고, 봉담-동탄 간 고속도로와 분당선 연장선이 들어서면 동탄 2 신도시와도 생활권이 가까워지기 때문에 더블 프리미엄 생활권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변 학군은 가수초등학교, 오산초등학교, 오산중학교가 있지만 거리는 조금 있어서 학교는 추후 인근 개발이 이루어지면 가까운 곳에 학교가 들어설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청약자격 및 일정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 오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중 성년자, 청약통장 필요 없으며, 청약신청금 역시 없다. 100% 추첨방식으로 입주자를 선정하는 무순위 줍줍이라 보면 된다. 유의사항은 당첨 시 재당첨 제한을 받는다 이는 취소를 해도 동일한 페널티를 받는다. 규제사항은 전매제한, 소유권 이전등기 시점까지 재당첨 제한 7년, 실거주의무는 없다.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 무순위 줍줍 청약 일정

3월 28일(월) 무순위 줍줍 신청(청약 홈)

3월 31일(목) 당첨자 발표

4월 4일~5일 당첨자 서류제출

4월 7일 계약 체결

 

 

최근 2년 새 동탄의 아파트 가격이 9억 원이나 뛰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동탄 생활권과 갈수록 교통호재를 맞물려 가까워질 오산 세교지구가 84제곱미터가 4억대 분양이 오름세 분위기를 함께 탈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기에 무순위 줍줍

으로 나온 이번 오산 세교 한양수자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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