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SNS 계정 사칭주의 당부 메세지 올려..

얼마 전 배우 정보석 씨에 이어 이번엔 가수 이문세 씨를 사칭한 SNS 계정에 제보가 나오자 이를 주의 당부하는 이문세의 소속사 공식입장이 나왔다.

 

이문세 SNS 계정 사칭주의 당부 메시지 올려.. 

가수 이문세가 사칭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월 29일 이문세의 소속사인 케이 문 에프엔디는 “최근 이문세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가수 이문세 사칭주의 출처 ytn

이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공식인증 받은 계정 외에 가수 개인이 운영하는 계정은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문세 씨 개인의 이름으로 또는 소속사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금품 요구, 상품 판매를 하는 일은 없습니다”라며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소속사에서는 사칭 계정이 발견 되는대로 계속 신고하고 있으나 신고처리 이후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사칭 계정을 발견시 제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 사칭 계정으로 인해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팬 여러분께서도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최근 연예계를 중심으로 SNS 사칭 계정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DM을 보내는 등 연예인 SNS 사칭 주의가 요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