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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또는 부동산

디카폰의 부활? 샤오미 미12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by 구름을이은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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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애니콜의 디카폰이 다시금 부활한 것일까?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미 12 울트라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나왔는데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이다. 하지만 일부는 매번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디자인을 베끼기만 했던 중국 스마트폰의 독자적인 디자인 아니냐며(?) 괜찮다는 평도 있다.

 

 

샤오미 미12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IT매체 mocolo에서는 3월 7일 샤오미 미 12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면부는 UDC 기술이라고 일컫는 전면 카메라 디스플레이 내부에 내장한 모습이 보이며, 베젤이 상당히 얇은 걸로 확인된다. 또한 에지 스크린으로 양쪽 가장자리가 꺾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욱 관심이 가는 부분은 후면 카메라다. 마치 애니콜의 옛 디카폰이 생각날 정도로 후명 카메라 섬이 엄청나게 큰 원에 카메라가 탑재된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샤오미 미12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는 얼마 전 기즈모 차이나에서 공개된 미 12 울트라 케이스의 모습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판단돼 현재 공개된 디자인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샤오미 12 울트라 케이스(출처:기즈모차이나)

 

샤오미 12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샤오미 미12 울트라 배터리와 카메라 관련 스펙 루머

얼마 전 언론에서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2 울트라'가 120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샤오미가 2020년 출시한 '미 10 울트라'는 120W 초고속 충전을 최초 지원했지만, 후속 모델인 '미 11 울트라'는 67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 12 울트라는 120W 유선 및 50W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4860mAh 배터리를 탑재한다. 프로 모델에 탑재한 배터리보다 용량이 260mAh 늘어났다.

 또한 샤오미 미 12 울트라에 5배 잠망경 망원 렌즈가 탑재될 것이라고도 보도했다.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온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 미 12 울트라'는 이전 모델과 유사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된다. 쿼드 카메라에는 5배 잠망경 카메라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원플러스 10 프로 등 현재 출시된 대부분 스마트폰은 3배~3.3배 수준의 광학 줌을 제공하고 있다. 소식통은 "샤오미 12 울트라는 올해 5배 잠망경 망원 렌즈를 지원하는 몇 안 되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샤오미 12 울트라는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새로운 '서지(Surge)' 칩을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샤오미 미12 울트라는 작년 12월 발표된 샤오미 12 시리즈 중 최상급 모델로써 샤오미 12, 샤오미 12 프로, 샤오미 12X 3종으로 구성되었었다. 최상위 울트라 모델의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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