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과 접근성이 가까운 곳에 무순위 줍줍 한 세대가 다시 나왔다. 바로 우장산 한울 에이치 밸리움이다. 대규모 단지도 아니고, 1건 설사 브랜드가 아님에도 경쟁률이 54제곱미터에서 459대 1이 나왔던 단지이다. 바로 마곡과 가깝다는 이유와 주변 입지 때문이었는데 과연 이번 무순위 줍줍으로 나온 우장산 한울에이치 밸리움. 무순위 줍줍 신청해도 좋을지 잘 알아보고 판단해보자.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 무순위 줍줍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의 공급규모는 아파트 지하 3층, 지상 12층 1개 동 총 67세대 중 무순위 줍줍 51제곱미터 단 한 세대로 나왔다.(601호)입주시기는 2023년 2월 예정인 아파트이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2길 11번지이다.
단 한개동에 대단지도 아닌 67세대 단지인데 분양가 역시 높다. 바로 7억 2천만원정도이다.
계약금 10% 7200만 원선, 중도금 40%, 입주 지정일 잔금 50% 3억 6천만 원선을 내야 한다.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 무순위 줍줍으로 나온 한 세대는 101동 601호 51제곱미터인데 작은 평수지만 내실 있게 방 세 개, 욕실 두 개로 지어졌다.
아무리 서울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여도 위에서 말한대로 대규모 단지에 소형 평수이고도 아니고, 1건 설사 브랜드가 아님에도 분양가가 이렇게 높은 이유가 무엇일까? 잠재성이 있는 아파트인지 봐보자.
우선 단지 주변 아파트 시세는 마곡동 엠밸리 14단지 34평이 15억 5천만원선에서 실거래가 이루어졌고, 우장산 월드메르디앙 30평대가 8억 6천만 원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졌다. 평형수의 차이가 나지만 마곡이라는 입지 특성상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위축이 풀리면 시세가 우상향 된다는 전문가의 분위기도 있지만 그럼에도 51제곱미터의 7억대, 1건설사 아님, 대단지가 아님 등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고민은 해봐야 한다 생각한다.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의 주변 교통입지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 주변 입지는 발산역과 도보 10분 거리 역세권이 할만하며, 발산역 바로 다음 정거장인 마곡역 인근에 마곡 업무지구가 인접해 있다. 아파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장산을 끼고 있어서 숲세권 역시 가능하다. 학군은 주변 등명초, 중학교는 물론이고 등촌고, 마포고, 경복여고 등이 도보권으로 인접해있다. 가양대교와 인접해 있어서 가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상암동으로 진입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 무순위 줍줍 신청자격 및 일정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중 성년자이며 무순위 줍줍이기에 청약통장과는 무관하다. 청약신청금도 없다.
규제사항은 전매제한이 있고, 소유권이전등기시점까지 재당첨 제한 10년이 있어서 신중하게 위 여러 환경과 분양가 등을 고려하여 신청하면 좋을 듯하다. 실거주의무는 없으니 입주시점에 전, 월세로 잔금을 해결해도 좋을 듯하다.
우장산 한울 에이치밸리움 무순위 줍줍 청약 일정은 아래와 같다.
3월 10일(목) 무순위 청약 신청(청약 홈)
3월 15일 (화) 당첨자 발표
3월 16~21일 당첨자 서류제출
3월 22일 계약 체결
마곡동의 분위기는 매일이 다를 정도로 마곡 업무지구가 빼곡하게 회사가 들어서고 있어 집값이 우상향 한다는 말도 있고, 최근 서울시 35층 룰이 전격 폐지되면서 올해 서울 부동산 시세가 더욱 요동 칠 수도 있다는 분위기도 있다. 그러나 이번 무순위 줍줍 우장산 한울 에이치밸리움의 여러 고려사항들을 잘 보고 당첨되면 재당첨 제한 10년까지도 잘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사진 출처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 본 글은 청약 독려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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