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 아파트는 입지만 좋다면 임차권은 프리미엄이 급격하게 붙어 거래가 가능하다는 매리트가 있다. 또한 민간 임대 분양은 신청 시 청약통장, 주택소유, 세대주, 세대원과 관계없이 거주 지역 조건만 맞다면 누구나 청약 신청 가능하다. 당첨이 되어도 말 그대로 임대이기 때문에 주택수 미포함, 재산세, 종부세가 없다. 이러한 이점이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 신청이 3월 7일과 8일 진행되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힐스테이트 인덕원이다.
3월 7,8일 청약 신청! 힐스테이트 인덕원.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말그대로 인덕원에 위치한 민간임대 아파트 분양이다 보니 누구나 청약신청을 해보고 선당 후 곰을 노리는 게 좋아 보인다. 당첨만 된다면 청약통장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추후 당첨 제한은 걱정하지 않고, 바로 전매 가능하기에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입지인 힐스테이트 인덕원. 거기에 1건 설사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이니까.
힐스테이트 인덕원의 공급규모 지하 5층~지상28층, 총 3개 동 349가구이다. 평형은 50제곱미터, 64제곱미터 a, b , 74제곱미터 세 가지 평형으로 나온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의 단지배치와 주변 입지
힐스테이트 인덕원의 단지배치도와 평면도는 세 개동이 남서, 남동향으로 배치되어있고, 50제곱미터는 3 bay, 64A는 4 bay 판상형, 방세 개 욕실 두 개, 64B는 타워형 4 bay 구조, 74제곱미터는 4 bay 판상형 구조이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의 주변 입지는 인덕원역이 가깝진 않지만 1km 인근에 위치해있다. 인덕원역은 또한 GTX-C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재역, 삼성역까지 가까워져 강남권이 인접해진다. 또한 월곶-판교선도 들어설 예정이라 판교역까지도 세 정거장 안에 들어온다.
학군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지 않지만, 포일초, 백일중,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수도권 제1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도 인접해있다. 학의천, 백운호수와 포일 공원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 역시 누릴 수 있다.
인덕원 지역은 워낙 당첨만 된다면 로또 단지를 소유하게 된다고 평가 받는다.
힐스테이트 인덕원 청약 신청. 월세형? 전세형?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당첨된다면 임차인이 최장 10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2년마다 계약갱신이 진행되며, 임대료는 5% 상한선이 있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의 신청 순서는 1군, 2군, 3군 중에서 해당되는 군으로 선택 후 월세형 전세형으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보증금과 임대료를 볼 때 월세형과 전세형 선택 중 전세형이 나아 보인다.
보증금은 평형별 50제곱미터는 5억 8천만 원대부터 74제곱미터는 8억 9천만 원대, 월세는 70만 원에서 100만 원대로 책정되었다. 일반적인 느낌으로 보면 월세형은 너무 비싸서 월세형보다는 전세형으로 신청해보는 게 좋을 듯하다.
분양대금은 계약금 10% 잔금, 중도금 49%, 잔금 41%로 진행이 되는데,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당첨 후 계약금만 해결하면 임차권 전매가 바로 가능해서 우선 선당 후 곰이 중요할듯하다.
시세차익이 바로 생길 수밖에 없는 게, 주변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84제곱미터가 현재 16억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청약통장과 관계없으니 그냥 가볍게 신청해보고 당첨만 된다면 임차권을 프리미엄 붙여 매매하는 방법도 주변에서 많이 추천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인덕원 신청자격 및 일정
1군 의왕시 우선공급(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30세대, 214세대는 2군으로써 의왕시 12개월 이상 거주 만 19세 이상자 우선공급, 3군은 105세대 수도권 일반공급으로써 임차인 모집일 기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 주택소유, 세대주, 세대원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가능하다.
다만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청약 신청금이 있다. 청약 신청금 100만 원이 있으며 청약신청 시 가상계좌가 부여된다.
청약신청은 3월 7일과 8일 양일간 신청을 받으며, 3월 11일 금요일에 당첨자가 발표된다. 그 후 3월 22일~2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신청은 청약홈이 아닌 힐스테이트 인덕원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이 민간임대 아파트로 나와서 청약 자격이 비교적 자유롭고, 당첨만 된다면 인덕원의 입지 프리미엄으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지만 보증금 자체가 저렴한 금액대는 아닌 만큼 프리미엄을 붙여 전매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청약 신청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판단된다. 인덕원의 교통호재가 작용되어 입지가 그만큼 좋아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으니 선당 후 곰의 자세로 신청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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