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재개발로 인한 정비사업단지들이 속속 분양을 준비하는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도 나올 거로 기대하고 있어 이를 무시하기 힘들다. 수도 서울이라는 곳에 내 집 마련을, 그것도 1건 설사 브랜드로 입주한다는 꿈만 꾸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바로 이 봉천동의 힐스테이트 아파트도 일반 분양 물량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분양일정을 저울질하고 있는 아파트 중 하나이다.
봉천동 힐스테이트 정비사업단지
서울시의 재개발 정비사업단지들의 분양이 슬슬 시작하려고 하는데, 봉천동 힐스테이트는 일반 분양도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봉천 힐스테이트는 봉천동 4-1-2구역에 지어진다. 봉천 힐스테이트는 브랜드 이름 그대로 현대건설이 맡고 있고, 철거를 마치고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 10월 입주 예상) 단지규모는 지하 3층, 지상 28층 9개 동으로 총 997세대이다. 이 중 조합원 물량 제외, 일반분양 물량 112세대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형은 38제곱미터에서 59제곱미터(3 bay), 84제곱미터(3 bay, 테라스타입 4 bay)로 구성되어 있다.
봉천 힐스테이트 주변입지
봉천 힐스테이트 주변 입지는 제일 가까운 역이 2호선 봉천역인데 도보로는 15분 정도 걸리는 짧은 거리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 봉천동은 여의도, 강남을 직장으로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접한 장점이 있다. 또한 가장 큰 호재인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연결되는 서부경전철 라인이 봉천 힐스테이트 단지 바로 앞에서 '구암초 교역'이 생길 예정이다. 이 역만 생긴다면 교통호재로 초역세권이 생길 예정이다. 학군은 구암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봉천 힐스테이트는 단점이자 장점인 언덕 지형에 단지가 생기기 때문에 단지 지형이 높은 곳에 있어 관악산 조망권이 들것으로 예상되지만 언덕 위에 있는 단지로 인해 도보로 오르내리는 상황은 힘들거라 생각이 든다.
봉천 힐스테이트의 분양 예상가
봉천 힐스테이트의 분양 예상가는 59제곱미터 6억 선, 84제곱미터 8억 선으로 예상이 된다. 주변 시세는 봉천동 관악 드림타운이 현재 33평형 10억 7500만 원선이니 시세차익은 기대할만하다.
오랜 재개발 준비기간 갖다가 드디어 착공 시작한 봉천 힐스테이트 분양 기지개를 켜고 있으니 곧 일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분양가는 지금까지의 예상으로 적어보았지만 9억 선이 넘지 않길 기대해본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었다고 하지만 부동산 분위기는 언제나 상승곡선만 탄다면 급격히 오르는 곳이 많기 때문에 서울에 공급만 있다면 내 집 마련의 꿈은 언제든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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