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자이아이파크. 41세대 무순위 줍줍 조건(3/8신청)

평촌 부근인 비산동은 기존 주변 집값의 오름세를 반영한 분양가로 나오고 있다. 바로 이 평촌에서 무순위 줍줍 41세대가 풀렸다. 바로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1건 설사들이 함께 지은 평촌 자이 아이파크이다.

 

평촌 자이 아이파크 무순위 줍줍

평촌 자이아이파크 출처 gs건설

평촌 자이 아이파크는 비산동에 위치해있으며 이미 준공이 끝나고 작년 말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이며 이번 무순위 줍줍은 후분양이라 보면 될것 같다. 또한 평촌 자이아이파크는 이례적으로 바로 옆 초등학교 부지가 초등학교 유치에 실패해 한개 동을 더 지은 곳이다. 

평촌 자이 아이파크 이번 무순위 줍줍 공급규모는 지하 1층에서 29층 22개동 총 2,737세대 메머드급 대단지에서 잔여물량 119동에만 몰려있는 41세대다.

평촌 자이아이파크 39제곱미터 평면도

평촌 자이아이파크 무순위 줍줍 41세대의 평형 스타일은 39제곱미터로 약간은 작은 평수이다.(17평대) 119동에 몰려있는 이번 41세대 무순위 줍줍은 평수는 작아도 층수는 그나마 적당한 층수에 몰려있다.

확정분양가는 39제곱미터 4억 8천만 원에서 4억 9천만 원선이다. 소형 평수에도 분양가는 낮지 않은 편이다.

분양대금 중 아파트 계약금 20%, 잔금 80%를 입주시점 5월까지 내야 하며 중도금 대출은 불가하다. 그러나 실거주의무가 없어서 전세로 진행해도 되는 옵션도 있다. 현재 평촌 자이 아이파크 39제곱미터 전세는 2억 7천만 원에 형성되어있다. 또한 이게 여의치 않으면 보금자리 대출도 70% 가능할 듯하다.

평촌 자이 아이파크 평면도를 보면 소형평수다 보니 방 한 개, 욕실 한 개, 거실이 전부라 1인세대나 신혼부부 정도가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애매한 평형인건 확실하다.

평촌 자이아이파크 출처 gs건설

 

 

평촌 자이아이파크 주변 입지

평촌 자이아이파크 지도 출처 네이버

평촌 자이 아이파크 주변 입지는 가까운 안양역과는 1.2km로 도보 20분정도의 거리라 약간 애매한 역세권은 아니다. 그러나 월곶-판교선이 들어설 예정이라, 안양종합운동장역, 새로생기는 안양역 등으로 인해 판교와 진입이 유리해진다. 1번국도 관악대로,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로도가 이용하기에 편하게 인접해있다.

 학군은 임곡중, 안양동초가 주변에 도보권에 위치해있으며, 학원가가 많고, 이마트가 위치해있다.

 

 

평촌 자이아이파크 청약자격 및 규제사항

이번 무순위 줍줍 잔여물량이 예상보다 많은 것은 "묻지 마 청약"이 많아 당첨되고 조건이 맞지 않아 무더기 계약 취소를 한 세대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만큼 무순위 줍줍이 당첨되고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청약 포기한 세대수가 많았던 만큼 자격요건을 잘 따져보아야 한다.

이번 평촌 자이 아이파크 무순위 줍줍 당첨 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 소유권 이전 등기 시점까지 10년간 재당첨 제한을 받는다. 실거주의무는 없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안양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중 성년자만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며 청약신청금도 없다.

 

평촌 자이 아이파크 무순위 줍줍 일정

3월 8일(화) 무순위 신청 접수 (청약 홈)

3월 14일(월)  당첨자 발표

3월 16일~3월 18일 당첨자 서류제출

3월 21일 계약 체결

 

 

 

평촌 자이 아이파크 무순위 줍줍 41세대로 약간 당첨 확률이 높은것 아닌가 싶지만, 평형이 39제곱미터로 작고 청약제한이 있기 때문에 묻지마청약은 위험할듯 하다. 실거주의무가 없어서 전,월세로 고민은 해볼만 할듯하다. 이런저런 유의점을 잘 확인하여 평촌 자이아이파크 무순위 줍줍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본 글은 청약 독려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