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단 하루 접수. 용산 투웨니퍼스트99 투자가치 확실?

주거용 오피스텔은 100실을 기준으로 해서 그 미만으로 나오는 곳은 당첨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이런 점을 활용한 것일까? 역세권이 좋은 용산에 99실짜리 오피스텔이 3월 28일 단 하루 접수로 분양한다. 바로 용산 투웨니 퍼스트 99이다.

 

용산 투웨니퍼스트99 개요

용산 투웨니퍼스트99

 대부분 오피스텔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분양가가 천차만별일 경우가 많다.(초역세권이면 더욱) 하지만 100실 미만 오피스텔은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보니 초역세권 분양단지면 분양가가 아무리 높아도 시세가 우상향 할 수밖에 없다는 이점 때문에 초기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다.

계약금만 확보하고 있다면 전매제한이 없는 용산 투웨니 퍼스트 99이기 때문에 초기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또한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재당첨 제한도 없다.

 

용산 투웨니퍼스트99 오피스텔의 공급규모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 1가 46-5 외 7필지에 자리를 잡으며, 지하 1층~지상 19층 오피스텔 총 99실이다. 100실 미만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없는 점을 100% 활용한 99실이 눈에 띈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 같은 부분도 있다. 바로 일반분양으로 풀리는 수량은 22실뿐이다.

용산 투웨니퍼스트99 평형타입

용산 투웨니 퍼스트 99의 일반분양으로 풀리는 22개실의 평형 스타일과 분양가를 보면  37제곱미터 A타입 16세대에 10억 1500만 원~10억 2700만 원선이고, 49제곱미터 C타입 6세대에 12억 6800만 원~ 12억 8600만 원선이다. 당연히 용산이라는 지역을 감안하면 소형평수라 하더라도 10억이라는 분양가로 나오는 게 납득이 갈 정도이다. 용산이라는 지역 프리미엄을 생각한다면, 당첨 후 납부 비율이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어서  전매가 가능한 점을 살려 초기 계약금 1억 원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면 바로 초기 프리미엄 붙여 매도도 노려볼만하다. 중도금 대출 역시 50% 정도가 가능할 전망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실내 개방감을 높이고 여유로운 공간 활용을 위해 전 타입 복층형 설계를 도입했다. 별도로 천정형 시스템에어컨과 비스포크 냉장고, 에어 드레서, 세탁기, 건조기, 신발 제균기, 붙박이장 등을 무료 제공한다.

 

 

용산 투웨니퍼스트99 주변입지

용산 투웨니퍼스트99 주변입지

그렇다면 초기 프리미엄을 붙일만한 근거 있는 자신감의 용산 투웨니 퍼스트 99의 주변 입지는 어떨까? 말로만 듣던 쿼드러플 역세이다. 남영역(1호선)이 초역세이고, 효창공원역(6호선·경의 중앙선), 삼각지역(4호선,6 초선), 숙대입구역(4호선)이 있어 도보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한강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까지 모두 인근에 위치한 도로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 용산 아이파크몰,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신라면세점, 용산전자상가 등 생활 인프라, 금양초·선린중·신광여고교 등의 학교가 위치해 학군 역시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 다양한 문화시설과 더불어 한강공원과 효창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생활편의성 역시 각광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용산은 최근 새 정부가 출범하면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하게 된다면 이런저런 임대수요까지 노려볼만하다.

주변 개발 비전으로 “GTX-B노선 착공, 용산 민족공원 조성, 현대자동차 부지 개발 등 개발 호재가 즐비해 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상당할 것”이라는 평가이다.

 

 

용산 투웨니퍼스트99의청약자격 및 청약일정

용산 투웨니퍼스트99의청약자격으로는 서울시 거주자 우선 분양이며, 청약통장 필요 없고, 100% 추첨제, 일반분양에서는 거주지 제한도 없다. 전매가 가능해서 당첨 후 초기 프리미엄을 노릴만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고, 실거주의무까지 없어서 선당후곰의 마음으로 지원해봐도 좋을 듯하다. 당첨되고 포기해도 아무 영향이 없으니까.

용산 투웨니 퍼스트 99의의 청약접수일은 3월 28일 월요일 단 하루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31일이다.

한국 부동산 홈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용산 투웨니 퍼스트99